지역특화품목 실용화 컨설팅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특화품목으로 육성 중인 체리의 품질 향상을 위해 농업인 대상 현장 교육을 본격화했다.

지난 12일, 센터 소회의실과 체리 재배 포장에서는 28명의 체리 재배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지역특화품목 체리 신기술 실용화 현장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체리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다지고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윤현석 곡성군농업기술센터 팀장이 강사로 나서 체리 재배 시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 방제 방법과 하반기 전정 기술 등 농가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재배 기술을 전수했다.

현장 지도에서는 농가별 체리 나무의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품종별 특성에 따른 세력 조절 및 나무 모양 관리, 다음 해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전정 방법 등을 농가 현장에 맞춰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여름철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교육도 병행하며 농업인의 안전 확보에도 힘썼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체리 재배는 관리 방법에 따라 생산량과 품질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작목”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도를 지속해 체리를 강진군의 주요 소득원으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