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PEDIEN] 평창군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2026년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국가건강검진 수검률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평창군과 함께 읍·면을 순회하며 검진을 진행한다. 검진은 △8월 20일 봉평면 보건지소 △21일 용평면 금송회관 △24일 진부면 건강생활지원센터 △25일 방림면 계촌복지회관에서 각각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별도의 예약 없이 해당 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 항목에는 위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등 국가건강검진 주요 항목이 포함된다. 다만, 올해 이미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주민은 이번 검진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이번 검진은 40세 이상 평창군 주민 중 저소득층 및 만성질환자에게 골다공증과 동맥경화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는 평소 건강 관리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질환의 위험에 노출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관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검진 전날 오후 9시부터 금식해야 하며, 검진 당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 원장은 “찾아가는 건강검진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라며, “특히 40세 이상 저소득층 및 만성질환자는 추가적인 무료 검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