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머위·키위 작목반 GAP 인증 교육 실시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머위와 키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에 나섰다.

지난 8월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머위작목반 및 키위작목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GAP 인증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실제 영농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실천해야 할 관리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GAP 인증 절차와 사후관리 요령뿐만 아니라, 농산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 관리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토양 및 용수 관리, 농약 안전 사용 기준 준수, 농작업장 위생 관리, 수확 후 관리 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GAP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포장까지 모든 단계에서 안전관리 기준을 체계적으로 실천한 농가에 부여되는 제도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장치로 작용한다.

김미선 유통지원과장은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GAP 인증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GAP 인증을 희망하거나 기존 인증을 유지하려는 농업인은 관련 법령에 따라 정기적인 의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