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2026 국가대표후보·청소년·꿈나무 선수단’ 하계훈련 마무리 (예천군 제공)



[PEDIEN]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진행된 '2026 육상 국가대표후보·청소년·꿈나무 선수단' 하계합숙훈련이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7일간 예천스타디움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육상연맹이 주관했으며, 단거리 및 도약 종목 선수 183명과 지도자 33명 등 총 216명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의 가장 큰 특징은 일본인 우수 지도자 3명을 초청해 선진화된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또한 스포츠과학, 선수 심리, 재활 컨디셔닝 등 전문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케어를 통해 단기간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예천군은 선수단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완벽한 육상 인프라를 제공하는 동시에 숙식과 이동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여가 시간을 활용해 예천군활체험센터에서 활쏘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예천군이 앞으로 대한육상연맹과 긴밀히 협력하여 한국 육상 유망주를 배출하는 산실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전지훈련 유치가 지역 스포츠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