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여군 규암면이 아동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지역사회 양성평등 인식 확산을 목표로 손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부여 푸르미어린이집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함께하면 더 좋아요'라는 주제 아래, 가상의 학교를 배경으로 아이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을 노래와 함께 풀어냈다.
아동들은 극에 몰입하며 극 중 노래를 함께 부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박정숙 부여 푸르미어린이집 원장은 "성평등 손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웠다"고 공연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정용택 규암면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이 올바른 양성평등 의식을 가지고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양성평등 의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규암면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양성평등 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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