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이 아이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가정위탁부모 교육과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가정위탁 부모와 군청 및 읍면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가정위탁보호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긍정적인 아이 양육 방식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비혈연 위탁부모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백가지 말상처'라는 주제로 공감 특강이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가정위탁보호제도의 주요 변경 사항이 공유됐다. 또한 위탁가정에 대한 신속하고 촘촘한 지원을 위해 담당 공무원과 위탁부모 간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고창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위탁부모 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양육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위탁부모 자조 모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제 양육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보 교류와 상호 지지를 활성화하여 위탁가정의 안정적인 환경 조성을 도모한다.
김미란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도 위탁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드리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보호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고창군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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