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이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여름방학 초등학생 틈새돌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에는 한마음지역아동센터, 써미트지역아동센터, 상하면 다함께돌봄센터, 고창지역아동센터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센터는 각기 다른 운영 시간으로 가정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마음지역아동센터, 써미트지역아동센터, 상하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틈새돌봄센터’를 운영하며, 고창지역아동센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점심돌봄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방학 중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특히 기존 센터 이용 아동뿐만 아니라,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정원 외 초등학생도 여유 인원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우선순위는 맞벌이·한부모 가정 아동에게 주어지며, 이후 남는 인원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아동들에게는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과 함께 점심, 저녁 식사 및 간식이 제공된다. 또한, 각 센터에서는 아동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등하원 관리까지 책임져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김미란 고창군청 인재양성과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내고, 부모님들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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