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도 영월군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쌍용목욕탕을 오는 8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총사업비 36억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기존 노후화된 쌍용복지타운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현대적인 목욕 시설을 새롭게 조성한 결과물이다.
지난 8월 18일 열린 개관식에는 김진태 영월군수와 지역 주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 보고와 시설 라운딩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장기적인 계획으로 추진되었으며, 총 455.97㎡ 규모의 건축 면적에 군비 24억 원과 시멘트기금 12억 원이 투입되었다.
쌍용목욕탕은 개관 다음 날인 19일부터 주민들을 맞이한다. 이용 요금은 쌍용지역 주민에게는 3,000원, 일반 이용객에게는 4,000원으로 책정되었다. 이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저렴하고 쾌적하게 목욕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결과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쌍용목욕탕 개관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곳이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편안한 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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