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 지역 청소년들이 K-팝과 전통무예 등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역량과 자긍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26년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 K컬처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우리금융그룹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전액 후원으로 마련됐다. 참가비 부담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이 프로그램은 영월 지역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 문화의 매력을 탐색하고 또래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K-팝 댄스 강습과 한국 전통무예 시연 등 다채로운 K-컬처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또래들과 교류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관심 있던 K-팝과 전통문화를 친구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며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친분을 쌓고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균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며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친구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방면의 경험을 쌓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성가족부와 영월군의 지원을 받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지원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 및 지역 연계 활동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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