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솔면 반찬지원사업 (영월군 제공)



[PEDIEN]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인 독거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협의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관내 독거가구 32곳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특히 2년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강원랜드 카지노운영팀 행복나눔봉사단은 소속 셰프들이 직접 반찬을 마련하며 사업의 전문성과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난 7월과 8월, 협의체는 폭염에 지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과 녹두죽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이와 함께 영월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혹서기 물품인 양산도 함께 전달하며 건강과 안전을 챙겼다.

단순한 식생활 지원을 넘어, 협의체는 매월 생일을 맞은 대상자에게는 케이크를 전달하고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혼자 생활하는 이웃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힘쓰고 있다.

최기수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함께 생일을 맞은 분들에게 축하의 마음까지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매월 함께해 주시는 강원랜드 카지노운영팀 행복나눔봉사단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최 위원장은 “앞으로도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독거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으로도 힘이 될 수 있는 따뜻한 마을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