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총총돌봄센터, “우리의 반짝이는 여름”연세대학교 재능봉사캠프 진행 (영월군 제공)



[PEDIEN] 원주 별총총돌봄센터 아동 30명이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방사선학과 학생 12명과 함께 '우리의 반짝이는 여름'을 주제로 5일간의 특별한 재능봉사캠프를 가졌다.

한국장학재단 재능봉사캠프의 일환으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머레이봉사단이 주관한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캠프는 환경·에너지, 첨단산업, 어린이 안전, 인공지능 등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폭넓은 주제로 구성됐다. 참여 아동들은 양말목을 활용한 컵받침과 꽃 만들기, 천연 쪽빛 손수건 염색, 종이접기를 통한 과학 원리 학습, 환경 보드게임 제작, 안전 교육과 연계한 보물찾기, AI 픽셀 체험 등 흥미로운 활동에 흠뻑 빠져들었다. 또한 미니운동회와 물총놀이, 윷놀이, 팽이 만들기 등 신나는 놀이 시간도 마련되어 웃음꽃을 피웠다.

캠프를 기획한 이서현 팀장은 5일간 아이들이 멘토들에게 점차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밝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오히려 더 큰 힘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 역시 “매일 새로운 활동이 기대되었고,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며 “방학을 알차게 보낸 것 같아 보람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은 별총총돌봄센터장은 “멘토들이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고 다채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물해 준 멘토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