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청양군의 노력이 본격화한다. 청양군이 청양 및 정산 전통시장 상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4일, 청양전통시장 상인회관에서 열린 ‘전통시장 상인회 초청 소통 간담회’에는 김홍열 청양군수를 비롯해 청양시장상인회 20명, 정산시장상인회 10명, 군 관계자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위축된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사업 안내, 시장 현황 공유,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먹거리촌 조성 △빈 점포 활용 방안 △별자리 야시장 추진 △주차장 확대 등 전통시장을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참석자들은 지속 가능한 실행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군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도 상세히 안내했다. 이자 보조금 및 특례 보증 지원, 사회보험료 및 화재보험료 지원,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 사업 등이 소개됐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시설 개선 지원, 소상공인 연합회 역량 강화 사업 등도 적극 홍보했다.
더불어 상인들의 생업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사업’도 안내하며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썼다.
김홍열 군수는 “전통시장을 굳건히 지켜주고 계신 상인 여러분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활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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