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 지역의 문학과 공연예술계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발전을 도모한다. 영월동강문학회와 극단 시와 별은 지난 8월 13일, 두 단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00년 창립된 영월동강문학회는 지역 문학 발전과 문학인 창작 활동을 지원해왔다. 2021년 창단된 극단 시와 별은 영월의 역사와 설화를 기반으로 한 창작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의 이야기를 국내외 무대에 알려왔다.
이번 협약은 문학과 공연예술이라는 서로 다른 창작 분야를 잇고, 지역 예술인과 단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단체는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권익 향상을 위한 교류를 넓힌다. 또한, 지역 창작자들의 작품이 더 넓은 무대와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로 선정된 극단 시와 별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며 지역 문화예술 창작의 지속적인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상지윤 극단 시와 별 대표는 "지역대표예술단체의 역할은 단체의 성장을 넘어 지역 예술인과 단체가 함께 창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와의 연대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철수 영월동강문학회장은 "이번 협약이 영월의 문학과 공연예술이 서로를 지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협력하는 걸음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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