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부처 제공)



[PEDIEN] 부산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이 시작됐다. 부산시는 지역 특화쌀인 '황금예찬'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하나로마트 입점 및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이번 입점은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가락농협, 강서쌀연합회, 하나로마트가 긴밀히 협력해 추진한 결실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이제 가까운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부산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하나로마트 부전점은 18일 첫 입점과 함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식 및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방문객들은 '황금예찬'을 직접 맛보고 그 우수성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8월 20일에는 하나로마트 부산점과 자갈치점에도 '황금예찬'이 입점하며, 매장 내 홍보물을 설치해 부산 지역 생산 쌀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시는 입점 초기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매장 내 현수막과 엑스-배너 등 다양한 홍보물을 활용한다. 또한, 시식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황금예찬'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는 데 주력한다.

관계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입점 기념 행사에서는 품종 및 제품 소개, 입점 취지와 판매 계획 등을 공유하며 '황금예찬'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소비자 홍보를 통해 지역 특화쌀에 대한 관심과 구매를 적극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판매 실적과 소비자 반응은 면밀히 모니터링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판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공급 물량 확대와 추가 판촉 행사도 적극 추진한다. 특히, 판매 추이에 따라 공급 물량을 단계적으로 늘리고 하나로마트 추가 매장 확보 등 새로운 판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부산 지역 농산물의 유통·판매 기반을 더욱 넓혀나갈 방침이다.

박미진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황금예찬'의 하나로마트 입점은 부산 쌀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판로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 지역 쌀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