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문학적 재능을 발굴하고 시민 작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연수도서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12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마음을 만지는 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 창작에 대한 열정을 가진 주민들이 자신의 삶과 감정을 시어로 풀어내고, 이를 통해 시민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참가자들은 8주간의 여정을 통해 창작의 기초를 다지고 개성 넘치는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연수도서관 평생학습 1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자신만의 시 세계를 구축하고, 최종적으로는 직접 쓴 시를 엮어 시집을 제작하는 경험까지 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강사로는 2021년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고, 시집 '온 우주가 바라는 나의 건강한 삶'으로 제44회 신동엽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남현지 시인이 나선다. 남 시인은 참가자들과 함께 깊이 있는 문학적 탐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18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관련 문의는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