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14일 아침, 장태산 인근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 시설 ‘한마음의 집’을 방문해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해당 시설은 산불과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회복지법인 한마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한마음의 집’은 1989년 개원 이후 현재 39명의 거주인과 30명의 종사자가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인건비와 운영비는 정부 보조를 받고 있다.
이날 전문학 청장은 시설 측의 안전 관리 현황 보고를 받은 뒤, 거동이 불편한 거주인들이 재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피 계획과 지침, 그리고 실제 대피로를 꼼꼼히 살폈다.
시설 측은 반기 1회 자체 안전 점검, 분기 1회 소방 훈련, 연 2회 구청 주관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재난 대비에 힘쓰고 있다.
전문학 청장은 "재난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기에 평소 대피 체계와 시설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마음의 집 배후 급경사지 정비 사업과 장태산 인접 사회복지시설 이송로 확장 사업 역시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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