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가 2025년 기준 ‘부산환경산업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8월 12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산에 소재한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환경 사업체 9천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부산시의 역점 분야인 환경산업의 규모와 경제 활동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집된 자료는 향후 환경산업 관련 정책 수립, 평가, 분석은 물론 국비 확보를 위한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1년 국가 통계로 처음 시행된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조사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부산에 사업장을 두고 환경산업 활동을 영위하거나 종사자 1명 이상을 고용한 모든 사업체다. 조사 항목은 업체명, 종사자 수, 매출액 및 수출액, 투자액, 정책 수요 등 총 44개에 이른다.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중 대외에 공표될 계획이다.
부산시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의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며, 이는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조사는 부산시가 채용한 135명의 전문 통계조사 요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여 대면으로 진행한다. 다만, 비대면 조사를 선호하는 사업체는 인터넷, 전자우편, 팩스, 전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서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김동현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이번 환경산업조사는 부산의 환경산업 및 기술 정책 수립과 평가에 필수적인 통계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며, “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조사 대상 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응답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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