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소방본부가 '2026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정할 예정인 2개 업소를 공개했다. 이번 공고는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대전시 및 소방본부 누리집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제도는 영업주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노력을 격려하고 소방안전 문화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게 하려는 취지로 운영된다. 우수업소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근 3년 동안 소방, 건축, 전기, 가스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단 한 건의 화재 사고도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더불어 종업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소방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관련 기록을 3년 이상 보관해야 하는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3개월간 5개 소방서의 추천을 받아 신청 업소들의 자격 요건을 면밀히 검토했다.
그 결과, 스타벅스 수침교DT점과 경복궁 갓포제주점 2곳이 우수업소 인정 예정 대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고 기간이 끝난 후, 9월 중에는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심의회를 거쳐 최종 인정 대상이 확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업소는 11월 9일에 공식적으로 공표된다. 우수업소로 인증받은 업주는 향후 2년 동안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후에도 정기적인 심사를 통과하고 관련 법규 위반 사실이 없다면 인증을 갱신할 수 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우수업소 인증 제도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소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적극 지원하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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