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시니어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광명시에서 전문성을 갖춘 돌봄 인력 19명이 새롭게 배출되었다.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운영한 ‘시니어 인지·정서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들은 단순한 교육 이수를 넘어 취업과 전문 강사 활동까지 연계될 전망이다.
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높아지는 인지·정서 지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여성의 경력 개발과 시니어 돌봄 분야 일자리 연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했다. 교육 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은 96명이 지원하며 4.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증명되었다.
이들 중 최종 선발된 20명은 총 164시간에 걸친 집중적인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인지·정서 활동, 미술·공예, 음악·신체·건강활동 등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자료 제작, 강사 지원서 작성 및 면접 코칭, 스피치 훈련 등 실질적인 현장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선배 수료생의 생생한 경험담도 이어졌다. 1기 수료생이 활동 중인 마음결협동조합 관계자가 특강을 진행하며 전문 강사로서의 활동 내용과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이는 예비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동기 부여와 구체적인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했다.
수료식에 이어 열린 일자리협력망 회의에서는 지역 노인복지기관 및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의 인력 수요와 요구 역량을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료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전문 강사 활동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되었다.
광명시는 수료생 19명에게 5개 노인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시간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육받은 전문 역량을 실제 현장에서 발휘하고, 나아가 취업과 전문 강사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전문 역량과 각자의 경험이 시너지를 발휘해 현장에서 더욱 빛나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이 현장 경험과 취업, 전문 강사 활동으로 촘촘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일자리 수요를 반영한 직업 교육 훈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교육과 현장 경험이 일자리로 이어지는 여성 일자리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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