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다문화가족 대상 ‘서로의 행복을 부르는 썸머캠프’ 성료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다문화가족을 위한 '서로의 행복을 부르는 썸머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김광오 후원자와 손주 김건률 군이 후원한 500만원과 더 드림핑의 숙박 공간 지원으로 마련됐다. 다문화가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놀이, 가족 보물찾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진행되며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는 자녀들이 각자의 모국 문화를 소개하고, 저녁 식사 시간에는 바비큐 파티와 함께 가정별로 준비한 모국 음식을 나누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서로 다른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얻었다.

김광오 후원자는 “손주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캠프가 다문화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캠프 개최 소감을 밝혔다.

김기수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민간의 따뜻한 나눔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다문화가족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돌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가족 프로그램 및 돌봄 서비스 등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