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 공도읍이 올해 본격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에서 관내 최다 수혜 인원을 기록하며 맞춤형 복지 안전망 구축의 우수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이 사업은 기존 병원이나 시설 중심의 돌봄에서 벗어나,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이 익숙한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가 완결형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성시는 올해 800명의 돌봄 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추진하는 가운데, 공도읍은 8월 현재 15개 읍·면·동 중 가장 많은 67명의 주민에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며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전담 간호 인력의 선제적이고 헌신적인 현장 행정 덕분이다. 공도읍 간호직 직원은 퇴원 환자나 홀몸어르신 등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세심히 살폈다.
이를 바탕으로 방문 진료, 맞춤형 가사 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일괄 연계하며 기존에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을 크게 줄였다.
공도읍 관계자는 "주민들이 정든 동네에서 편안하게 양질의 돌봄을 받으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통합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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