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성료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보건소가 의료관련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월부터 8월 초까지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과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6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은 특히 올해 제4급 법정감염병으로 신규 지정된 칸디다 오리스 감염증에 대한 의료기관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은 오산시 김영민 역학조사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칸디다 오리스 감염증의 개요와 국내외 발생 동향,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또한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방법, 집단발생 시 역학조사 및 대응 절차, 주요 사례 분석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는 의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감염병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교육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2%가 교육 내용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다수의 응답자는 감염관리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을 전달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칸디다 오리스와 같은 신종 의료관련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 종사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감염병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