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이 2026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잇'을 본격 운영하며 한중 청소년 간의 교류를 확대한다.
'글로잇'은 '글로벌'과 '잇다'는 의미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국적의 청소년들이 문화를 매개로 소통하며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글로벌 공동체 의식과 국제적 감수성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6일, 동두천시 대표 청소년 30명과 중국 삼문협시 대표 청소년 30명, 총 60명이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에 모여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먼저 수련관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기관의 다양한 활동 공간과 운영 프로그램을 익혔다. 이후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달항아리 그립톡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한국 전통미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떡강정 만들기' 음식 문화 체험에서는 한국의 전통 간식을 직접 만들고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갔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글로잇' 프로그램은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공감하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는다.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과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청소년들의 세계 시민 역량과 국제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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