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가 48억 원을 투입해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증축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증축으로 요양원 정원은 기존 80명에서 51명 늘어난 131명으로 확대된다.
지난 8월 7일 갈매동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신동화 구리시장과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시설 완공을 축하했다. 연면적 1361㎡,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된 시설은 기존 요양원에 수평으로 증축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공사는 2025년 6월 시작해 2026년 6월 완료됐다.
증축된 시설에는 치매 전담 요양실 12인실과 11인실이 각각 1실씩 마련되었으며, 4인실 규모의 일반 요양실 7실도 추가로 설치되었다. 이를 통해 치매 어르신을 위한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증축 공사 준공을 통해 지역 내 치매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가족 부양 부담을 덜어 노인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증축을 통해 요양원 입소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완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구리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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