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한 ‘2026 피프렌즈 여름 캠프’가 한미 어린이 100명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한국 어린이와 주한미군 자녀들이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깊은 우정을 쌓는 것을 목표로 3일간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평택 오산공군기지에서 군견 시범을 관람하고 소방서를 견학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또한 캠프 험프리스의 체육시설에서 미니올림픽을 펼치며 협동심을 길렀다.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다채로운 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의 문화를 익히고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
처음에는 낯선 언어와 문화 때문에 서먹함도 있었지만, 공동 과제를 수행하고 함께 웃고 떠들며 어느새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친구가 되었다.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직접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우정을 쌓았다는 점에서 이번 캠프는 더욱 의미 깊었다.
캠프 마지막 날 열린 수료식 및 네트워킹 행사에는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과 크리스틴 스타인브레커 미 육군 캠프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관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도전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캠프에서의 추억과 경험을 공유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피프렌즈 여름 캠프는 캠프에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지속적인 한미 교류로 이어질 수 있는 든든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앞으로도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및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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