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 단월면과 단월면 이장협의회가 90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1대1 안부 살핌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마을과 이웃이 가족이 되는 단월'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고독사 및 돌봄 공백 우려를 해소하고, 행정과 마을이 협력하여 어르신을 살피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단월면에 거주하는 90세 이상 홀몸 어르신과 각 마을 이장이 1대1로 결연을 맺는다. 이장들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결연을 맺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생활 여건을 살필 예정이다. 또한, 필요한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재권 단월면 이장협의회장은 “평소에도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뵈었지만, 이번 결연을 계기로 더욱 세심하게 안부를 살피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보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관심과 안부가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조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윤실 단월면장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단월면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를 살피고 돌보는 따뜻한 마을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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