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오학플래닛’ 5개 기관 합심해 폭염 속 경로당으로 출동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 오학동은 5개 주요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복지 프로젝트 '오학플래닛'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지난 8월 6일, '오학플래닛 5인 1조 수호대'는 민·관·경이 힘을 합쳐 혹서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으로 직접 출동했다.

'오학플래닛'은 만화 '캡틴 플래닛'의 다섯 가지 원소를 상징하는 오학동의 5개 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맡아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민·관·경 연합 복지 프로젝트다. 각 기관에서 1명씩 참여하는 5명으로 구성된 '오학플래닛 5인 1조 수호대'는 이 프로젝트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섰다. 수호대원들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생수와 쿨매트를 전달하고 사용법을 안내했다. 더불어 에어컨 등 냉방기기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제보해 줄 것을 당부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민·관·경 5개 기관이 현장에서 직접 호흡하는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오학플래닛' 브랜드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