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포천문화관광재단이 팔을 걷어붙였다. 재단은 지난 7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피-크닉'이라는 이름의 단체 헌혈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내 안정적인 혈액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피-크닉'은 소풍처럼 즐겁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된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여름 휴가철과 방학 등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드는 시기에 맞춰, 건강한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생명 나눔 분위기를 고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협력하여 이동식 헌혈버스가 포천반월아트홀 주차장에 배치됐다. 재단 임직원들은 물론, 아트홀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까지 현장 접수를 통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의 문턱을 낮췄다.
기증된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의료기관으로 전달되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여름철 혈액 수급 불안정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소에 재단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헌혈 활동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정례 헌혈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다각도로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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