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2동 익명 기부자의 지속적인 나눔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 신장2동에서 익명의 기부자가 군소음보상금에 사비를 더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조용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일회성 나눔이 아니다. 기부자는 군소음보상금이라는 일상 속 작은 혜택에 자신의 마음을 보태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랐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은 이번 전달까지 총 여덟 차례에 걸쳐 꾸준한 선행으로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귀감이 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보상금은 결국 일상에서 받은 작은 혜택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제 마음을 조금 더 보태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서 조용히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군소음보상금에 따뜻한 마음까지 보태 나눔을 실천하시는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지속적인 선행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달된 성금은 신장2동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