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와 경기외국어고등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6 경기외고 영어캠프'가 29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7월 27일부터 9박 10일간 경기외고에서 숙박형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참가 학생들의 외국어 소통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Voices to the World: 나의 목소리가 세상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의왕시 학생 50명을 포함한 총 29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IB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경기외고의 우수한 원어민 교사진이 직접 수업을 이끌며 참가자들이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캠프 수료식에서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자신만의 목소리로 세상과 소통하는 소중한 성장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적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학 협력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의왕시와 경기외국어고등학교는 2012년부터 관학 협력의 일환으로 매년 영어캠프를 운영해왔다. 학교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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