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민·관·경 함께 안심귀갓길 살펴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밤길을 걸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8월 4일, 시는 야간 시간대 범죄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자 민·관·경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시 여성보육과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의정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제8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안심귀갓길을 직접 걸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들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합동 점검단은 현장에 설치된 CCTV와 비상벨 등 방범 시설물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야간 보행 환경의 안전성을 좌우하는 조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

현장에 참여한 제8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유애형 회장은 “민·관·경이 함께 현장을 살피며 일상 속 불안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원기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현장점검에 힘써주신 경찰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야간 취약 요소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밝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부서에 개선 의견을 전달하고, 그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시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