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문화재단, 8월 국비 공모 사업 선정 기획공연 진행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문화재단이 오는 8월, 운정행복센터 공연장에서 국비 공모 사업에 선정된 두 편의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사업 선정 결과에 따른 것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8월 14일과 15일에는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연극 '나와 할아버지'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연극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내며, 일상 속 가족 관계와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양경원, 서예화, 김종현 등 실력파 배우들과 표지훈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나와 할아버지'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연극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8월 21일에는 프로덕션 범의 융복합 공연 '클래씨 타'가 관객들을 만난다. '클래씨 타'는 전통 예술을 다양한 장르와 접목하여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공연이다.

케이락 컴퍼니와 무용수 이종화, 더보이스가 참여하여 국악을 중심으로 클래식, 재즈, 한국무용, 팝페라 등 다채로운 장르가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락 컴퍼니는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장르 융합을 시도하며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두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국비지원 사업 선정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8월 공연을 포함해 총 다섯 편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파주문화재단은 이번 국비 공모 사업 선정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우수한 공연 예술을 소개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 달 동안 연극과 전통 예술 기반의 융복합 공연을 연이어 선보임으로써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공연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파주문화재단 관계자는 "국비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8월 운정행복센터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두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연 예술의 즐거움과 감동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와 할아버지'와 '클래씨 타'는 모두 유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공연 정보 및 티켓 예매는 파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