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가족음악극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 공연 개최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9월 12일 오후 3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가족음악극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를 선보인다.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인 이번 공연은 고전 동화 ‘피노키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장애와 다양성, 그리고 자기수용의 가치를 따뜻하게 전하는 작품이다.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는 AI 기반의 혁신적인 영상 기술과 무대 연출, 실시간 오케스트라 연주, 그리고 배우의 연기와 인형극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이 직접 연주를 맡아 클래식 음악의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은 앞을 거의 볼 수 없는 피노키오가 음악과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남들과 같아지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성장 과정을 그려낸다.

또한, 관객이 이야기 속 질문에 직접 참여하며 몰입도를 높이는 참여형 구성과 다채로운 악기를 활용한 음악 체험은 예술성과 교육성을 동시에 갖춘다.

한빛예술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관객에게 음악이 주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공감과 배려, 다양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하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음악극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의 티켓은 오는 8월 7일 오픈되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놀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용인시민에게는 1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CS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