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잔으로 배우는 예절과 효… 수원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전통문화 체험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화했다. 지난 5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드림스타트 정조대왕 효 문화체험'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체험은 단순히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예절과 올바른 배례법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차를 직접 우리는 다례 체험을 통해 우리 고유의 문화가 지닌 소중함과 더불어 예절과 효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깊이를 느끼게 하고, 예절과 효의 중요성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향후에도 아이들이 건강한 인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초등학생 중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분야에 걸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사업이다. 현재 영화, 우만, 세류 등 3개소를 운영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 효 문화체험은 이러한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우리 문화의 뿌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