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구, ‘포트홀 집중 정비’로 시민 안전 지킨다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 동탄구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급증하는 포트홀 문제 해결에 나선다.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동탄대로, 동부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포트홀이 자주 발생하는 구간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정비 작업을 실시한다. 이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도로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정비는 단순 보수를 넘어선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 동탄구는 도로 순찰을 강화하는 동시에, 인공지능 디지털 도로관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포트홀 발생 위치와 파손 규모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신속한 보수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보수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상습 발생 구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함으로써 반복적인 도로 파손을 예방하는 데 주력한다. 이는 장기적으로 도로의 수명을 연장하고 유지보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집중 정비 과정에서 수집된 도로 파손 현황 데이터는 향후 도로 재포장 사업 계획 수립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파손 정도, 교통량 등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재포장이 시급한 구간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선병곤 동탄구 안전건설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포트홀에 신속히 대응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체계적인 도로 유지관리와 재포장 사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탄구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도로 안전 관리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