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문화재단이 오는 8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광명시민회관에서 전통예술 융복합 시리즈 ‘광명 전통예술플랫폼 Vol.1’을 개최한다. 이는 재단 기획공연 브랜드 ‘광명 스테이지 온:’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추진된다.
이번 시리즈는 전통춤, 피리, 연희, 국악 등 전통예술과 다양한 현대 장르를 결합한 총 4편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이 전통예술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시리즈의 포문은 8월 27일 ‘춤 사운드 시그날’이 연다. 장인숙 희원무용단의 태평무와 진주교방굿거리춤이 시오트팀의 전자음악, 노이즈, 앰비언트 사운드와 결합하여 전통춤을 현대적인 시청각 무대로 재탄생시킨다.
이어 10월 21일에는 피리밴드 저클의 전통 관악 연주와 광명 지역 현대무용단 모든컴퍼니의 움직임이 어우러지는 ‘피리 댄스 날좀보쑈’가 펼쳐진다. ‘밀양아리랑’의 ‘날 좀 보소’를 ‘Show’와 연결한 재치 있는 콘셉트로 전통예술을 친근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26일에는 유희스카의 경쾌한 스카 리듬에 국악과 전통연희를 접목한 참여형 공연 ‘연희 스카 니나노 판서트’가 관객과 함께 호흡한다. 마지막으로 12월 17일, 우리소리 바라지의 깊이 있는 전통음악과 밴드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록 사운드가 만나는 송년 콘서트 ‘락 락 전 해 통 하다’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송은영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전통예술의 본질은 지키면서도 다양한 현대 장르와의 융합으로 오늘의 감각으로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공연 시리즈를 마련했다”며 “전통예술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세대를 아우르며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든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각 공연 예매는 회차별로 별도 시작하며, 티켓 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다. 광명시민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