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2026 길 위의 인문학’과 ‘2026 지혜학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문학, 철학, 음악 등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를 통해 삶을 성찰하고 지혜를 얻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길 위의 인문학’ 첫 번째 과정은 ‘시경, 시로 읽는 인생 사계’를 주제로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광교홍재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고전인문학자 우응순 강사가 ‘시경’에 담긴 청춘, 사랑, 이별, 노년 등 인생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수강생들과 함께 탐구한다.
‘지혜학교’ 프로그램은 ‘음악으로 읽는 괴테’를 주제로 8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서울대학교 강사이자 성악가인 지나 오가 괴테의 문학이 오페라와 가곡으로 어떻게 확장되었는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성인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광교홍재도서관 홈페이지와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웹에서 가능하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 두 번째 과정은 ‘그리스 비극, 인간과 역사에 바치는 애도의 노래’를 주제로 10월 7일부터 시작되며, 참가 신청은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받는다.
광교홍재도서관 관계자는 “동양의 고전 ‘시경’부터 괴테 문학과 음악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삶을 깊이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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