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 성내충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
지난 7월 31일, 엄정면 소재 과일꽃 팜핑농장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33명이 모여 ‘자연·환경·성장이 함께하는 아동 체험 프로그램’의 첫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치유농장 오감 체험과 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7월 31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 아이들은 농장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쌈채소 모종 심기와 전통놀이 체험에 참여했다. 고사리손으로 직접 흙을 만지고 모종을 심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전통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앞으로 협의체는 과일나무 관찰 및 수확, 과일청·쿠키 만들기, 첫날 심은 쌈채소 수확 및 샌드위치 만들기 등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관내 공공하수처리장 견학을 연계한 환경교육은 아이들이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손수자 위원장은 "아이들이 치유농장의 자연환경 속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서적으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프로그램의 의미를 밝혔다.
김정은 성내충인동장은 "연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특별한 방학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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