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다채움에 교원 제작 교수·학습 콘텐츠 509종 탑재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현장 교원들이 직접 개발한 509종의 교수·학습 콘텐츠를 충북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에 새롭게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기반으로 초등 323종, 중등 146종, 고등 40종으로 구성되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학교급에서 활용 가능하다. 교육영상, 평가지, 활동지 및 이를 연계한 수업꾸러미 등 총 509종이 포함됐다.

이는 현장 중심의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난 4월 위촉된 ‘다채움 콘텐츠 크리에이터’ 129명 중 29명이 참여한 1차 개발 결과물이다. 특히 개념 설명 영상과 학습 점검 평가, 학생 참여 활동을 하나의 수업꾸러미로 연계해 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배움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충북교육청은 ‘다채움 콘텐츠 실명제’를 적용하여 제작 교원이 직접 등록·관리하며, 교원별 크리에이터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콘텐츠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콘텐츠가 꾸준히 축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개발된 콘텐츠는 ‘다채움’ 내 ‘채움콘텐츠’에서 도내 교원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충북교육청은 하반기에도 2차 콘텐츠 개발을 이어가고 오는 12월 성과공유주간을 통해 우수 콘텐츠 제작 사례를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이혜원 충북교육청 미래교육추진단장은 “현장 교원이 직접 만든 콘텐츠가 다시 교실에서 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교사의 전문성이 담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