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봉화군 석포면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거점을 마련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석포면분회가 석포면복지회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7월 30일 오전, 석포행복나눔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호승 석포면분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분회 경과보고, 축하공연,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석포면분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새롭게 문을 연 석포면분회 사무실은 단순한 행정 업무 공간을 넘어선다. 경로당 임원들을 위한 보조금 회계 교육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봉화군지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김호승 석포면분회장은 “석포면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사무실을 갖추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함께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경로당 회장님들과 함께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정호 석포면장은 “석포면분회가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석포면분회는 현재 8개소 경로당과 4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로당 행복선생님’ 프로그램을 비롯해 건강, 여가, 소통 등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무실 개소를 통해 이러한 프로그램의 내실을 더욱 다지고,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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