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전국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성료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가 주최한 전국 청소년 e스포츠 대회가 지난 8월 1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건전한 게임 문화 확산과 청소년들의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97개 팀, 321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PC 부문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 모바일 부문에서는 브롤스타즈와 로블록스 라이벌즈 총 4개 종목 경기가 진행됐다.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팀 ‘빛과 소금’이, 발로란트에서는 ‘Good Game’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모바일 부문의 브롤스타즈에서는 ‘아야츠노 유니’가, 로블록스 라이벌즈에서는 ‘부춘패밀리’ 팀이 최종 승자가 됐다.

본격적인 경기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기 게임 유튜버 ‘왕클세종’과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와 팬 사인회는 물론, e스포츠 코칭, 발로란트 사격 체험, 게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게임 경쟁을 넘어 청소년들이 게임을 매개로 서로 교류하고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함양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