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PEDIEN] 사회복지법인 아시아복지재단이 예천군의 발전을 위해 725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3일 오전 11시 예천군청을 방문한 재단 관계자는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산하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표명했다.

이번 기부는 2024년 520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650만원, 올해 725만원으로 매년 증가하며 3년 연속 이어졌다.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려는 재단의 의지를 보여준다.

강영신 이사장은 “올해도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예천에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기부가 군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복지재단은 1945년 8월 15일 설립 이래 박애 정신과 소명 의식을 바탕으로 전문 사회복지사업을 펼쳐왔다. 현재 예천군노인복지관을 포함한 5개 시설이 재단 소속으로 운영되고 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해마다 예천과의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며 나눔에 동참해 주신 재단과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소중한 기부금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재단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