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 문화동 행정복지센터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자율방재단과 손잡고 관내 무더위쉼터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3일, 문화동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은 지역 내 무더위쉼터 10곳을 직접 방문해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에 더욱 취약한 어르신들과 기후위기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현장에서 방재단원들은 무더위쉼터의 냉방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내부 청결 상태는 양호한지, 그리고 수도 시설은 이상 없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단순 시설 점검에 그치지 않고,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는 폭염 시 올바른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은경 문화동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무더위쉼터에 대한 수시 점검과 철저한 예찰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동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한 사항을 개선하고, 여름철 재난 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