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개소식 개최



[PEDIEN]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를 개소했다. 복지관 지하 1층에 마련된 이 공간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조성되었다. 이곳에서는 키오스크, 태블릿PC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디지털 기기를 쉽고 편안하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지난 31일 열린 개소식에는 강석주 통영시장, 전병일 통영시의회 의장, 이민구 우리은행 경남영업본부장,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등 주요 인사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배움터 조성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그리고 어르신들이 직접 최신 디지털 기기를 시연하는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인공지능 바둑 로봇과 바둑을 두거나 해피테이블을 이용한 게임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키오스크로 햄버거를 주문하고 영화표를 발권하는 등 직접 디지털 기기를 체험하며 앞으로 이곳에서 펼쳐질 배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 시장은 “이곳이 어르신들이 디지털 소외를 극복하고 세상과 더 가깝게 소통하는 배움과 활력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통영시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약속했다.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는 앞으로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