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배방청소년자유공간에서 진행한 자기주도 봉사활동 '쏘잉티어스'가 결실을 맺었다. 참여 청소년들이 2개월간 정성을 담아 완성한 뜨개 작품을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 참여를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재능을 익히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청소년들은 코바늘 뜨개질을 배우고 연습하는 과정을 거쳐 여름철 어르신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버킷햇 9개와 가방 5개를 제작했다.
완성된 작품들은 공수3리 노인정에 기부되었으며, 이는 청소년들이 작품 하나하나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며 책임감과 성취감을 동시에 키울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 또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한 참여 청소년은 “직접 만든 작품을 어르신들께 전달할 수 있어 뿌듯했고, 선물을 기쁘게 받아주셔서 더욱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부를 받은 공수3리 노인정 관계자는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손수 만든 모자와 가방을 선물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청소년들이 한 땀 한 땀 정성껏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방청소년자유공간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자기주도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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