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폭염 취약계층 시원한 돌봄활동 펼쳐 취약계층 여름이불, 식품꾸러미 전달 및 안부살피기 추진 (무안군 제공)



[PEDIEN]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서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이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복지관은 지난 31일, 폭염에 힘들어하는 취약계층 15세대를 대상으로 '시원함 덮고 온정 더하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해 여름 이불 세트와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들의 생활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안부를 묻는 촘촘한 돌봄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무더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폭염 대응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을 안내했다. 냉방기기 사용 여부와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무더위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하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여름철 폭염 기간 동안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사례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