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담양군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 담빛청소년문화의집과 국립광주과학관이 손을 잡고 30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1박 2일간의 '인공지능 특화 캠프'를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AI의 기초 원리를 배우고 이를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과 연계하여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AI 도구를 직접 다뤄보고 첨단 연구 인프라 현장까지 체험하는 융합형 교육 과정으로 기대를 모았다.
캠프 첫날인 30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AI 기초 교육과 실습형 영상 제작 교육이 이어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AI 기술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이를 활용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했다. 야간에는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천체관측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야간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창의적인 영상 결과물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발표회가 열렸다. 이어 지역의 첨단 과학기술 연구 인프라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GIST 슈퍼컴퓨팅센터 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슈퍼컴퓨터의 위용을 직접 확인하고 AI 기술의 실제 활용 방안과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AI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귀중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를 통해 담양군 청소년들은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꿈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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