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칮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으로 나눔문화 확산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경남 고성군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본격화했다.

지난 7월 29일, 거류면 당동마을회관에서는 지역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가 거창한 활동이 아닌,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자원봉사의 가치와 실천 방법을 배우며 지역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어진 환경체험활동에서는 최근 폭염으로 사용량이 급증한 일회용컵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버려지는 일회용컵에 식물을 심어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자원순환의 가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한 주민은 “자원봉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성군 주민생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환경보호와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차동무 동아리, 숟가락은 내친구 동아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7월 31일에는 실버텃밭 동아리를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