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정방문 (무안군 제공)



[PEDIEN] 무안군은 '치료' 중심의 기존 의료 방식에서 벗어나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건강생활 실천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이번 사업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무안군 보건소는 건강관리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인 집단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사업도 강화한다.

국립재활원 통계에 따르면, 장애인의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은 비장애인보다 12% 낮고 암 검진 수검률 역시 12.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 만성질환 유병률도 높아 질병 악화 및 2차 건강 문제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지표는 장애인이 의료 서비스 접근성과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며,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중요성을 부각한다.

무안군 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 관리와 재활 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군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