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문 장흥군수, 첫 국회 방문 “국비 확보 총력전” (장흥군 제공)



[PEDIEN] 사순문 장흥군수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공식 국회 방문에 나섰다. 지역 핵심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다. 장흥군은 30일 국회를 찾아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주요 국책 사업의 국회 차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예비 타당성 조사 확정과 장흥 어촌뉴딜 3.0 공모사업 선정, 그리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 추진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예비 타당성 조사 확정은 지역 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물류 및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핵심 과제다. 장흥군은 교통망 확충을 통해 주민 이동 편의를 개선하고 산업과 관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질 계획이다.

장흥 어촌뉴딜 3.0 공모사업은 국가 어항인 회진항을 중심으로 어촌·어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어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지역 농수산물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친환경 식품 포장재 등 미래 식품 산업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장흥군은 연구, 실증, 기업 지원 기능을 갖춘 거점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로 이어지는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사순문 군수는 “민선 9기의 출발은 장흥의 미래를 위한 국비 확보와 국가사업 유치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국회,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주요 국비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